사업가는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다.

학생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다. 이론을 배우고 배운 이론에서 시험이 출제 된다. 

시험은 배운 이론을 벗어나지 않으며 이론은 교과과정을 벗어나지 않는다.

 

대학생은 문제를 풀어보고 해당 솔루션을 다양한 곳에 적용해보는 사람이다. 

 

직장인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이론을 누군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을 찾아서 발견한다. 큰 회사일 경우 선배가 가르쳐줄 수도 있다. 그러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런 해결책을 알 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제를 잘 해결해 냈을 때 우리는 센스 있는 직장인이라고 말한다. 

 

사업가는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문제를 찾아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 풀어야할 문제, 해결해야할 사항들을 대의를 위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찾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