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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립대를 나옴으로써, 받은 혜택이 많았다.
교수님들께 질문도 많이 했었고, 많이 배웠다.
부모님께서 대학도 보내주신 것이기도 했다.
지금은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그만큼 더 다른 일에 열심히 하고 싶다.
그만큼 더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감사하고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나도 받는 것뿐만이 아니고 베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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